심리학이 알려주는 자기효능감의 비밀

자기효능감은 우리의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감정입니다.

운동을 하는 것이 몸과 정신건강에 좋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어려운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확신 즉 자기효능감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캐나다 출신 사회학습이론의 창시자로 유명한 심리학자 앨버트 반두라는 인간은 단순히 원하는 결과를 얻고 싶다는 마음 만으로는 실제 액션을 취할만큼의 충분한 동기를 부여 받지 못한다고 설명합니다. 원하는 결과를 내가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야만 비로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고 설명하죠.

반두라의 이론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즉 내가 어떤 행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무엇 인가를 하고 싶다 혹은 해야 한다는 생각은 액션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것이죠. 

다시 말해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새로운 것에 더 쉽게 도전하게 되고 실행력을 갖출 수 있게 됩니다. '하고 싶으니 한다'라는 심플한 행동 강령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게 되니 인생을 더 간결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어려워하고 또 그것 때문에 스스로를 자책해 본 적 있는 사람들이라면 내가 내 스스로를 얼만큼이나 믿고 있는지를 돌아보며 자기효능감을 측정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더 많은 용기를 내는 것보다 나를 믿는 것이 더 필요한 때 일지도 모르니까요. 

자기효능감을 높임으로써 어려움과 좌절로부터 빠르게 극복하고 계속해서 도전하며 성장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찾아보고 싶다면 다음의 4가지 방법에 주목해주세요!

🔑 해방 미션: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4가지 방법